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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소개

영종도의 본 이름은 "자연도" (고려사지리지)나(세종실록지리지),(신증동국여지승람)과 같은 역대 지리서를 보면 영종도가 인천에 속한 섬으 로, 그 이름을 자연도라 기록해 놓은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자연도란 섬 이름의 유래를 보면,(고려도경)에는 경원정이 세워져 있는 산 동쪽 한 섬에 제비가 많은 까닭에 자연도라 불려졌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백운산 동북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용궁사 자연도란 문자 그대로 제비가 많은 데서 유래하였음을 알 수 있다. 백운산 기슭에 있는 용궁사 진입로에는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고, 절앞에는 수령이 1,300 년 된 느티나무 두 그루가 운치가 있다. 영종의 원래 지역인 남양부의 화성에 있는 지명은 영마루이며, 아직도 그 곳에서는 영마루 또는 영종이라 불려지고 있다.

교통편

  • 서울에서 오시는길

    강변북로나 88올림픽대로를 달려 방화대교 남북단에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 진입 한다. 김포공항이나 부천.시흥.일산 지역에서는 김포공항 IC와 노오지 JC를 통해 연결된다.

  • 인천에서 오시는길

    북인천 IC를 이용하면 됩니다.
    ※ 서울, 인천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영종대교 → 공항입구JC, 공항신도시IC 또는 신불IC(진출) → 영종도

  • 영종뱃터 운행시간 (영종 구읍뱃터 → 월미도)
    영종뱃터 운행시간, 첫배 출항시간, 마지막배 출항시간을 제공합니다
    시간 첫배 출항시간 마지막배 출항시간
    평일(월~금) 07:00 18:30
    주말(토, 일), 휴일 09:30 18:30

    30분 간격으로 출항(매시 30분과 정각에 출발)

    공휴일이나, 선박사정, 기상, 계절에 따라 운항시간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관광지

백운산

백운산

그리 높지도, 그리 가파르지도 않아 백운산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은 끊이질 않는다.
산 정상이 256m, 백운산 입구에서 정상을 돌아 내려 오는데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정상에 서서 내려 다보면 점점이 흩어져 있는 집들과 용궁사가 보이고, 2001년 3월에 개항된 웅장한 모습의 인천 국제공항이 내려다 보인다.
영종동사무소에서 오르기 시작해서 다시 그 길로 내려오는 것이 가장 좋은 코스이다.

용궁사

용궁사

용궁사로 향하는 오솔길은 사색의 숲이다.
햇빛 한 점 들어올 틈 없이 빽빽이 들어선 나무 숲길을 한 15분쯤 걸어가면 그림을 그린 듯이 산 중턱에 사찰이 안겨있다. 규모는 아주 작지만 신라시대 명승 원효 대사가 이 절을 창간했다니 무려 1천3백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곳이다.
흥성대원군도 이 사찰에 자주 드나들며 부처님께 소원 성취를 빌고 이름도 용궁사로 바꾸었다. 그가 쓴 친필 현판이 아직도 걸려있다. 사찰 앞 느티나무 앞에 앉아 풍경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시간이 잠시 멈춘 것 같다.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인천학생과학관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 인천학생과학관

놀이를 통해 과학을 익혀보자
재미를 통해 과학 공부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인천학생과학관, 생물, 지구과학, 화학, 정보통신, 물리 등 과학분야의 실험 기구와 장비 그리고 전시물들을 갖추어 놓아 직접 보고 만지고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곳이다. 영종도에서 아이와 어른 모두 함께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개관 : 화요일~일요일 10:00~17:00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이용신청 : 단체(20명이상)관람시 인터넷 예약 (www.ienet.re.kr), 개인 및 가족은 예약 신청 없이 관람 가능
문의 : 032)880-0792